등하교길 초.중학생 상습 성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6 12:00:00 수정 2003-09-26 12:00:00 조회수 4

광양 경찰서는

등하교길 여학생들을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혐의로 순천시 연향동

42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10월

광양시 죽림리 옥동마을 앞길에서

광양 모 초등학교 6학년 이모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인근 저주지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명의 초.중학생을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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