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짜리 위조지폐 1장이
여수에서 발견됐습니다.
외환은행 여수지점은 고객 황모씨가
어제 오후에 교환한
미화 100달러 짜리 20장 가운데 한장이
위조지폐로 밝혀져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지난 6월
미국의 친척으로부터 받은
100달러짜리 70여장 가운데 일부라는 말에 따라
미국에서 만들어진 위조 지폐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