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사퇴시한 단축 내년총선 큰 변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6 12:00:00 수정 2003-09-26 12:00:00 조회수 0

총선에 출마할 자치단체장의 사퇴시한이

백80일에서 60일로 단축됨에따라 내년 총선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단체장의 사퇴시한을 선거일전 백80일까지로

규정한 선거법에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현역 단체장들이 프리미엄을

갖고 출마를 준비할 수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김재균 북구청장과 하승완 보성군수,

이 석형 함평군수와

민 화식 해남군수등이

4-5명이 총선 예비후보로 건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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