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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값이 큰 폭으로 떨어져
생산비 이하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백킬로그램에 16만원대를 유지했던
산지 돼지값이 최근 13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양돈업계는 지난 6월 기준
돼지 사육두수가 지난해보다 3% 정도 늘고
계절적인 영향으로 소비마져 감소해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소비가 되살아나는 11월까지
이같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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