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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녀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으십니까?
현행 입시 제도 하에서는
청소년들의 인권은 보호받기 힘들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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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 대부분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입시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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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부담에 시달린 청소년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부담을 주고 있는
현행 입시 체제 하에서는
청소년들의 인권이
보호받기 힘들다는 데 견해를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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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종 원장.
또, 자녀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은 학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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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인권대사
청소년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정은 물론 독일의 경우처럼
국가가 일정부분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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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숙 박사
이 밖에 청소년 인권 전담 기구를
설치하는 것도 청소년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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