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락공원의
가족 납골묘 사용료 산출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영락공원 6인용 가족 납골묘의 사용료를
현행 59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인상하려는
광주시의 계획과 관련해
현행 사용료 산출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며
인상 방안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묘지조성 기수가 당초
4만기에서 2만 8천기로 줄어든 것에대해서도
묘지조성계획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장묘시설의 운영손실
보전을 위해 사용료의 대폭적인 인상을 골자로 하는 조례 개정안을 제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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