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을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10일 오전
순천시 인제동 66살 최 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수표 등 5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5백 60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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