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10대 3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7 12:00:00 수정 2003-09-27 12:00: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을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10일 오전

순천시 인제동 66살 최 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수표 등 5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5백 60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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