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뉴욕메츠에 활약중인
서재응 선수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올 시즌을 모두 마감해습니다.
서재응은 오늘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5개, 2실점만을 허용해
팀의 9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재응은 오늘
안타 5개만을 맞고,자책점은 1점만을 기록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쳐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서재응은 지난 8월 27일 애틀랜타전
이후 4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방어율도 3.82까지 끌어내리고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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