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개월 앞두고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 성적이
지난해 수능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교육과정 평가원이 지난 2일 실시한
수능모의 평가결과
특히 재수생과 재학생 간 성적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나 올 대입에서도
상위권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재수생 강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 모의평가에서 수능 1등급은 인문계가 348점, 자연계 361점, 예체능계 297점으로 인문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자연계는 2점 정도
떨어졌으며 예체능계는 8점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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