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음료 개발 성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8 12:00:00 수정 2003-09-28 12:00:00 조회수 4

단맛이 강해 보관이 어려운

영암지역 특산품 무화과가 음료로

개발됐습니다.

◀VCR▶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대불대 생명응용과학부와 무화과 음료

개발사업에 나선 결과 무화과와 배, 사과등을 혼합한 7종류의 무화과 캔 음료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군은 무화과가 단맛이 강해

저장하기 어려워 생과일과 쨈외에는

먹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다며

이번 무화과 음료개발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