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이 강해 보관이 어려운
영암지역 특산품 무화과가 음료로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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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대불대 생명응용과학부와 무화과 음료
개발사업에 나선 결과 무화과와 배, 사과등을 혼합한 7종류의 무화과 캔 음료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군은 무화과가 단맛이 강해
저장하기 어려워 생과일과 쨈외에는
먹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다며
이번 무화과 음료개발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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