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전남도내 밤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산지 출하가격 또한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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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재배농민들에 따르면
현재 도내 화순.광양등 밤 재배단지의
산지 출하가격은 중생종 대율이 kg당
3천500원에서 4천원선으로 지난해
천8백원선보다 배이상 폭등했습니다.
이처럼 밤가격이 폭등한 것은
올해 잦은 비로 작황이 부진한데다
태풍 내습때 강풍으로 재배중인 밤의 60%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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