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적기 수확 건조 품질향상 관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9 12:00:00 수정 2003-09-29 12:00:00 조회수 4

잦은 비와 태풍등으로 올해 미질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적기 수확과 건조가 품질 향상의 마지막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은 특히 수확기에 이른 조생종 벼의 적기수확과 건조등 후기관리를 충실히 하면 벼알의 손실을 예방하고 미질을 높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사당국은 벼알 전체가 90%이상 누렇게

익었을 때 수확을 결정하고 콤바인 작업등 수확에 대비해 너무 일찍 논물을 빼면 여뭄 비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논물 관리를 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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