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자 발레단이 강강술래와 백조의 호수를
오늘까지 광주문예회관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3 광주시 무대공연 제작지원공연 작품으로
박금자 발레단은 서양의 대표적인 고전발레인 백조의 호수가운데 <호숫가 장면>과
이 지역 민속춤을 소재로 한 창작발레
<강강 술래> 일부를 발췌해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 두 작품의 재 해석과 구성은,
원형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시대성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발레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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