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거래 뜸했었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9 12:00:00 수정 2003-09-29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광주지역의 토지 거래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작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광주지역에서 거래된 토지는 4만3천여 필지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가장 작었습니다.



거래된 토지를 용도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3만6천여 필지로

전체의 84%를 차지했고,

개발제한구역 5.2%, 녹지지역 4.8%,

상업지역 3.8%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한햇동안

12만여 필지의 토지가 거래됐고

이가운데 7만여 필지가

도시계획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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