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지구 가장 조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9 12:00:00 수정 2003-09-29 12:00:00 조회수 4

광주에서 환경소음도가 가장 낮은

택지개발지구는 풍암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상무와 풍암, 문흥과 일곡 등

광주시내 대표적인 4개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풍암지구의 소음도가

낮 시간에 51 데시벨, 밤 시간에 44 데시벨로 가장 낮게 조사됐습니다



야간의 경우 일곡지구가 가장 높은

48 데시벨을 기록했고 문흥지구와 상무지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이 환경기준치인

55데시벨을 넘지않았습니다.



환경소음을 줄일수 있는 방안으로는

도로건설로 인한 차량 통행량 분산과

수목대 조성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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