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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105억원의 재해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올초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2천 9백 농가 가운데
95% 이상이 피해를 입어 지급되는 보험금이
10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과수원 수로 보면
가입 과수원 3천 3백 60곳 가운데 3천 290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협측은
올해부터 민간 보험사가 재보험을 기피해
농협의 총 손실액이 37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정부의 손실 보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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