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8개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다음달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규정에 따라

오늘까지

재보궐 선거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에서

다음달 30일에

재보궐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선거구는

광주 북구 오치 2동과 서구 화정 4동등

광주2곳과

여수 소라면과 여천동,

고흥 동강면과 봉래면,

보성 조성면과 신안 임자면 선거구등 전남 6곳을 포함해 모두 8곳입니다.



이가운데 당선자가 사망한 보성군 조성면에서는 보궐선거가,

나머지 7개 선거구에서는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