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교육 박람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30 12:00:00 수정 2003-09-30 12:00:00 조회수 4

◀ANC▶

학생부족과 대학진학 선호등으로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가 총체적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들 학교들이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압축공기와 자동제어시스템을 이용한

이 구조물은 생산현장의 자동화와

로봇시스템에 응용하면 무인공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 하얀색과 검은색라인을 구분하는 센서에

의해 움직이는 이 라인 트레이서도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INT▶이재영(여수정보고.3)



모두 실업고생들의 실습작품으로

완성도도 높습니다.



9개의 부스로 꾸며진 체험관에는

컴퓨터 온라인상에서 만날 수 있는 21세기

직업의 세계뿐만 아니라

도자기와 제빵,미용등 체험학습교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과 기업들도 가세해

실업과목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대한

설명을 도왔습니다.



실업교육 박람회는 광주.전남지역

34개 실업계고와 대학.유관단체들이 참여해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실업계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와 학교간의 연계구축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INT▶박성순장학관(도교육청 실업담당)



위기에 처한 실업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실업교육 박람회가

실업교육에 대한 긍적적 인식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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