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인터넷게임에서 사용하는 화폐를 팔겠다고 속여 입금받은 돈을 가로챈 혐의로
공익근무 요원인 22살 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마씨는 지난 8월 20일
순천시 덕월동 모 게임방에서
인터넷 게임인 리니지를 하다 27살 석 모씨에게 게임화폐를 팔겠다고 속여
70만원을 송금받아 챙기는 등
지금까지 10여명으로부터
천 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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