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동안 전남지역 법정 전염병 사망자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보건원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난달까지
법정 전염병을 사망한 사람은 모두 129명으로
이 가운데 전남이 3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28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쯔쯔가무시증 2명, 홍역 2명, 파상풍 1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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