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총련 대학생 이라크 파병 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1 12:00:00 수정 2003-10-01 12:00:00 조회수 4

남총련 소속 대학생 2백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역앞 광장에 모여

이라크 전투병 파병은

명분없는 미국의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것이라며

파병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전쟁위협을 없애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북미불가침조약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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