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총련 소속 대학생 2백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역앞 광장에 모여
이라크 전투병 파병은
명분없는 미국의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것이라며
파병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전쟁위협을 없애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북미불가침조약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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