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통한
중장기 대책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국민연금법 개혁방향 토론회에서
중앙대 김연명 교수는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가입자가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연금을 받게 돼 공적연금의 존재의의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교수는 국민연금은 수익률이 아니라
안정성에 목표가 맞춰져야 한다며
5년이나 10년 단위의 중장기 운용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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