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관중의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29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어제저녁 무등경기장 야구장 외야석에서
기아와 삼성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자리에 앉은
24살 김모 여인의 손가방을 몰래 훔치다
김씨의 일행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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