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핸드백 도둑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2 12:00:00 수정 2003-10-02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관중의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29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어제저녁 무등경기장 야구장 외야석에서

기아와 삼성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자리에 앉은

24살 김모 여인의 손가방을 몰래 훔치다

김씨의 일행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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