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10억이상 납부기업 48개 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2 12:00:00 수정 2003-10-02 12:00:00 조회수 4

호남지역 기업의 영세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세정지원등이 확대돼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지방 국세청이

민주당

김효석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방 국세청 관내에서

법인세 10억원 이상을 납부한 기업은

48개로 전국의 3.2%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반해

법인 외형이 10억원 미만인 업체는

전체의 73%로 전국 평균인 68%보다

5%가량 높았습니다.



특히

개인사업자로 1년 수입이 4천8백만원에서

1억5천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가 57%로

전국 평균보다 9%나 높아

영세사업자가 대부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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