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기업의 영세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세정지원등이 확대돼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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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이
민주당
김효석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방 국세청 관내에서
법인세 10억원 이상을 납부한 기업은
48개로 전국의 3.2%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반해
법인 외형이 10억원 미만인 업체는
전체의 73%로 전국 평균인 68%보다
5%가량 높았습니다.
특히
개인사업자로 1년 수입이 4천8백만원에서
1억5천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가 57%로
전국 평균보다 9%나 높아
영세사업자가 대부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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