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사적사용 670군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2 12:00:00 수정 2003-10-02 12:00:00 조회수 4

법인카드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도덕적 불감증이 문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지방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통보를 받은 법인은

모두 670군데에 이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사적 사용법인에 대해서는

국세청 차원에서 통보만 이뤄질뿐

탈루된 법인세를 추징하는등의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문제인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