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쌀 생산량 4.5%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2 12:00:00 수정 2003-10-02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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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와 재배면적 감소 여파로

전남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예상 쌀 수확량은 610만 석으로

지난해보다 28만 석,

4.5%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4% 준데다

태풍과 잦은 비의 영향으로

10아르당 평균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10아르당 평균 생산량은 445킬로그램으로

평년보다 9% 이상 줄어

지난 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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