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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와 재배면적 감소 여파로
전남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예상 쌀 수확량은 610만 석으로
지난해보다 28만 석,
4.5%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4% 준데다
태풍과 잦은 비의 영향으로
10아르당 평균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10아르당 평균 생산량은 445킬로그램으로
평년보다 9% 이상 줄어
지난 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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