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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여건으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하면서
수입 농산물이 범람할 우려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올 여름 잦은 비와 태풍으로
작황이 부진한 배와 사과 등의 값이 오르면서
오렌지와 바나나 등
과일류 수입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고추와 양파 등 양념류도
작황 부진에 따른 수확량 감소로
국내산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높게 형성돼
중국산 수입 물량이 늘어날 우려가 높습니다.
김치 등 채소류 역시
물량이 부족해 밭떼기 거래가가 크게 올라
민간업자의 수입 과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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