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기사 폭행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3 12:00:00 수정 2003-10-03 12:00:00 조회수 6

광주 북부 경찰서는

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시내 버스 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장성군 진원면 학림리 44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어젯 밤 광주시 임동에서

58살 김모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승차한 뒤 만원짜리 지폐로 요금을 지불하면서

거스름돈을 달라며 시비를 벌이다

김씨를 폭행한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