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시내 버스 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장성군 진원면 학림리 44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어젯 밤 광주시 임동에서
58살 김모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승차한 뒤 만원짜리 지폐로 요금을 지불하면서
거스름돈을 달라며 시비를 벌이다
김씨를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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