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촉진 기금이
수도권과 대전에 편중되고 광주 전남지방에는
극히 미미하게 배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보통신 진흥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정보통신의 연구개발과 관련 산업발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보화 촉진 기금은
지난 99년부터 올 8월까지
광주에 92억원이 지원돼 '
전체 0.4%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은 4억 7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전체 지원액의 0.2%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과 대전에는 지원금의 95%가
배정돼 지역 편중이 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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