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교체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3 12:00:00 수정 2003-10-03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국비지원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전동차 의자를

당장 불연재로 교체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최근에 국비 10억원이 배정돼

방염처리된 전동차 의자를

불연재로 교체할수 있게 됐으나

3년후에나 교체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어제 국정감사에서도

광주시는 이같은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는 광주시가 추가로 지방비를 부담해야 하는것 때문으로,

안전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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