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선동열씨가
감독직 제안을 수용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2군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있는 선 동렬씨는
오늘 오후 일시 귀국해 감독 영입을 추진중인 경창호 두산 대표이사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프로야구계는 선동렬씨가
두산 지휘봉을 잡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두산 측도 이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동렬씨는 오늘 회동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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