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국도가 잇따른 공기 지연으로
완공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건설 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화순 남면 우회 도로의 경우
예산 부족으로 당초 개통시기보다
5년 늦은 내년 완공으로 바뀌었으나
내년 개통도 불투명 합니다
고흥 남양에서 벌교간 도로 확장 공사도
에산부족으로 5년 늦은 내년에 완공되고
영광-해보간 도로 공사도
당초보다 4년 지연된 2천 5년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삼서에서 장성간 도로는 4년 6개월,
장흥-장동간 도로공사도 1년 이상
개통이 지연될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