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지역 기초 보궐선거 혼탁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4 12:00:00 수정 2003-10-04 12:00:00 조회수 4

이달말 치뤄지는

기초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당원 모집 과정에서 금품 수수 의혹등이

제기되는등 민주당과 신당의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 기초의원 보궐선거구인

화정 4동과 오치 2동이

신당파 현역의원들의 지역구라는 점에서

민주당 잔류파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입후보자 물색에 나섰으며

신당측은 개혁당과 노사모등과 연계한

연합 공천을 통해

민주당 바람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양측이 모두 당원수 늘리기에 나서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당원 모집과정에서 금품 수수의혹이 제기되는등

조기 과열현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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