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0주년을 맞이한 장수부부 17쌍이
합동 회혼례를 가졌습니다.
오늘 광주 구동 체육관에서 열린
합동 회혼식에는 90살의 최만흔 할아버지
부부등 17쌍이 참가했고,
전안례와 백년 가약을 약속하는 교배례,
혼인이 성사를 알리는
합한주 의식 근배례 순으로 열렸습니다.
회혼례가 끝난 뒤 장수 부부 17쌍은
모범 운전자회 소속 택시 기사들의 도움으로
시내 관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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