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북미 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73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지역 1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캐나다 뱅쿠버와 미국 애틀란타에서
80여건의 수출 상담을 벌여 73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바이오닉스가 뱅쿠버 지역
바이어들로부터 4백만 달러 상당의
피부미용기기 수출 의사를 타진받았으며
신한포토닉스는 아틀랜타의 광통신업체와
1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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