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성의 상당수가
여전히 심각한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여성발전센터가 24간 운영하는
여성상담전화의 올 상반기 실적을 분석할 결과 총 3천명의의 전화접수 가운데
가정폭력이 상담이 전체의 43 퍼센트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혼과 성 상담,
성폭력과 윤락 관련 순으로
상담 건수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30대가 37 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40대와 20대,
10대와 50대 순으로 상담 접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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