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수리업자 불러 차량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5 12:00:00 수정 2003-10-05 12:00:00 조회수 0

보성경찰서는

열쇠수리업자에게 차량 문을 열게 해

남의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주 모 고교 1학년 김 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3일

보성군 보성읍 도롯가에 주차된 승용차의 문을 열쇠수리업자 43살 이 모씨가 열게 한 뒤

이씨를 폭행하고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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