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 교수의 귀국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된
KBS의 이종수 이사장이 오늘
광주대학교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일부 언론이 송교수 귀국을 위해
자신이 발벗고 나섰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며, 지난 8월 독일을 방문해
송교수를 만난 것은 민주화운동 기념 사업회의 요청에 단순히 동행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송교수를 다룬
KBS 프로그램에 인텨뷰를 한 것은
해외에서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의 자격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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