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사스 여파 등으로 급감했던
여권 발급이 다시 지난 해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여권 발급 신청 건수가
지난 5월 2천 건 이하로 떨어졌다가
6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달에는 4천 백 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에앞서 사스와 이라크 전쟁 여파가 겹친
지난 4,5월에는 여권 발급 건수가
최고 70 퍼센트까지 급감했습니다.
광주시의 여권 발급 건수는
지난 2000년 이후 해마다 20 퍼센트 이상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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