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 판매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6 12:00:00 수정 2003-10-06 12:00:00 조회수 4

화순 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33살 임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화순군 춘양면에 있는 농업용 창고를 빌린 뒤

지난 8월초부터 최근까지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가짜 휘발유 32만 리터, 시가로 3억원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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