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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농업 연수생제가
시작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촌 인력난을 덜기위해
당초 8월말 배치될 예정이던 외국인 연수생이
입국 절차가 늦어지면서
두달 이상 배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연수생이 투입된 경기 지역의 경우 이미 30% 정도가 무단 이탈한 상태여서,
연수생 선발과 이탈 증가를 막기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시설과 축산 분야 23 농가가
73명의 외국인 연수생을 신청해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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