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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지역구도 타파를 내세우는
통합 신당이 광주전남지역에서
적어도 1-3석은 얻을수 있을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한 현 의원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지지하지 않겠다가 지지하겠다는 응답보다
두배이상 많아 대폭적인 물갈이를 예고
했습니다
조현성 기잡니다.
내년 총선에서
통합신당이 몇석을 얻을수 있을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1-3석이 35%로 가장 많았으며
4-8석이 24%,9석이상이 12.6%로
그 다음을 이어
응답자의 75%가
통합신당이 의석을 차지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에
한석도 얻지 못할것이란 답은
24.8%에 불과했습니다.
지역구도 타파를 내세우는
통합신당의 출현으로 지역구도 개선되겠느냐에
대해서는 개선된다가 39.7%인 반면
개선되지 않을것이다는 59.7%를 차지해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특히 남성의 26%이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을것이라며 강한 부정을 해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개선될것이란 응답이
많은 반면,40대50대로 갈수록
지역구도 개선에 부정적이었습니다.
현 지역구 의원을 지지하겠느냐에 대해서는
47.4%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한가운데
지지 않겠다가 37.7%로 지지하겠다의 14.4%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대폭적인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내년 총선 쟁점은
정치개혁이 될것이다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지역구도 타파와 세대교체보다
깨끗한 정치에 대한 기대가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에서 선택기준도
후보의 개혁성을 1순위로 뽑았으며
전문성과 정책공약.행정경험이 그뒤를 이었으며
정당을 본다는 8%정도에 그쳐
내년 총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인물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조현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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