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민들과 함께 해 온 광주엠비시가
창사 39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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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엠비시 티비는 오늘 오후1시부터
3시간 특별생방송 나누는 사랑 큰 희망이라는
불우이웃돕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사랑의 불씨를 지피울 계획입니다.
전남대 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으로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4백여명의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열린병원을 운영하고
ARS 희망성금도 모금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광주MBC라디오도.
국내입양 상담과 1% 사랑나누기를 다룬
특집방송 희망을 이야기합시다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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