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통합신당이
기초의원 재선거에 본격 개입하기로 해
조기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광주시지부는
오는 30일 치뤄지는
기초의원 재선거에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뒤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신당측도
상향식 공천제를 도입하는 한편
개혁 국민정당,노사모등과 연계한
연합 공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초의원 선거구인
화정 4동과 오치2동 모두
지역구 의원이 신당으로 자리를 옮긴곳으로
민주당과 신당이 자존심 싸움에 나서면서
과열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