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소속교사 4백여명이
이라크 전투병 파병을 반대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선언에 참가한 교사들은
명분없는 전쟁에 전투병을 파병하는 것은
침략전쟁을 부정하는
우리나라 헌법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라크 파병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미국의 부당한 요구을
단호하게 거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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