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섬 지역 고산습지인 신안군
흑산면 장도 습지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최근 현지 예비조사 결과
장도 습지가 물이 귀한 섬 지역의 산 정상부에
위치해 다양한 식물상과 어류,조류,곤충류등이
서식하고있어,국내 산지습지중 완벽한 식생을
갖춘 최대규모의 습지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말부터 내년 봄까지
기초조사와 정밀조사를 실시한 뒤 신안군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중에
장도 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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