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마련하려고 계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중흥동 43살 박 모씨 등 35명이
부동산 업자의 투자유혹에 넘어가
계에 들었다가 모두 10억여원을 사기당했다는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67살 최 모씨 등 2명도
이미 해체된 계에 돈을 투자했다가
5천 5백만원을 뜯겼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등
계와 관련한 고소사건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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