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상담실 인지도 낮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08 12:00:00 수정 2003-10-08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광주YMCA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종합상담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청소년 종합상담실 이용실태에 대해 청소년과 학부모등 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실 운영에 대해 알고 있는 청소년은
불과 8.8%에 그쳤고 학부모도 18.%만 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청소년종합상담실이 매월 각각 500부의
소식지와 홍보지를 청소년 관련 기관등에
나눠주고 있을 뿐 청소년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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