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굴 유통과정에 대한
당국의 관리,감독이 대폭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자유업으로 분류돼 있는
굴까기 공장 이른바 박신장을
신고제로 전환하는 한편
오는 2012년까지 400억원을 들여
비생위생적인 박신장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생산에서 최종 소비에 이르는
전 유통단계에서
최적의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산물 표시제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위생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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