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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수출업체들은
수출 채산성을 맞출수 있는 적정환율을
천 190원 이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최근
관내 46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정 환율이 달러당 천 192원으로
현재 천 140원보다 50원 이상 높았습니다.
업체들은 또 최근 환율 하락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됐다고 밝혔고,
환율이 천 백원대 이하로 떨어질 경우
83%가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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